[월급쟁이 부자들] [10억 달성기] 지금이 지나면 나중에 절대 안팔립니다 (새벽보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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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만일 지인인 후배가 돈도 5-6천이 있고

책도 많이 봤다고 하면 어떻게 말해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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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본인을 따라서 공부하는 환경에서

추가적인 공부를 권장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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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의 경우 중과세 허들이 없기 때문에

집 세 채까지 취득세 부담없이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 채의 투자 경험이 생기면

12%의 취득세로도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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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지을때 농번기와 휴지기가 있는 것처럼

하락장이나 세금에 굴하지 않고

계속 투자를 이어가면 성과가 있을 것으로 봄.

병충해 같은 부동산의 리스크/좋지 않은 시기는

매매가 하락보다는 전세가 하락의 시기이며

지역분산, 역전세 대비 일부 현금 보유

등을 준비로 대비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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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보기님의 매매원칙 두가지는

좋은 물건을 보면 부동산에서 일단 나와

그 매매가와 다른 지역을 다시 비교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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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물건을 찾고 협상하는 동안

다른 부동산에서 다른 물건과 다시 한 번 비교함

(더 좋은 조건의 협상 고민 혹은 물건에 대한 확신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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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장에 휩쓸려 사기보다는 경험이 없을 때는

즉답을 피하고 좀 더 생각하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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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와 투자용은 다르다고 생각하며

투자는 급등장을 놓치더라도 기회는 반드시

다시 오고 예상치 못할 때 온다는 것을 체험해

쉽지는 않지만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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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장 후반이 되니 편견을 가졌던

지역까지도 올랐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장이 되면 좋은 아파트라도 매도가 어렵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투자원칙)을 지키려고 함.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 물건을 사며​

아파트 외 주식주택상품을 보지 않으며

저층이나 주상복합의 경우 입지가

평균 이상인 곳만 매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