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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고수초대] 이런 정책이 나와야 집값이 하락합니다 (채상욱 3부)

월급쟁이 부자들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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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ralt, 출처 Pixabay

현재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은

계획과 목표를 분명히 하여

내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소득이 어떻게 늘지

목표 타켓 시점을 정하고 range 해야 함.

현재 가지고 있는 조건 속에서 결정해야 하며

도저히 달성하지 못할 조건이나 대상보다는

내가 얼마나 벌고 모았으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

이것을 할지 말지 등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성취를

못했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음.

주택 가격이 올랐다고

요즘 스스로 부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케이스가 많이 늘었으나

소득이라는 것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종합소득 내에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기타소득 이자배당 임대소득 등이 있고

양도소득은 주식/부동산 등에 투자를 통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처분소득임.

주택가격이 상승해 처분소득이

커진 경우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다 보니

한 번의 현금발생으로 끝날 수도 있음.

대부분의 부자는 종합소득이 높은 사람이며

종합소득에는 근로소득도 포함됨.

부자들은 여러 파이프 라인이 많아

매년 소득이 반복적으로 발생함.

현재 자신이 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부자가 되는 길이며 지금의 경우

부동산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는 분위기도 있지만

채상욱님의 경우 이는 아니라고 봄.

초반 4/19 정책에서

우리나라 가계부채 증가 속도를 지정해

이를 올해 5%대로 복구하는 첫해로서

23년까지 계획을 잡았기 때문에

전세자금대출제한이 나왔음.

NH는 대출액 목표 도달 및

KB와 신한은 약간의 room이 있으며

내년 상반기의 경우 내년 대출 목표

4% 달성시 제한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거래은행에 함몰되지 말고

대출이 가능한 은행을 찾으면 되며

대출은 상반기에 일으키는게 여유가 있을 것으로 봄.

가계부채는 23년 상반기까지 관리가 될 예정.

빌라 오피스텔까지 매매 수요가 몰리는 것은

정책에 의한 결과라고 보며

동참할지 안할지는 개인의 선택이라고 봄.

모든 정책 효과가 나타난 뒤

합류하면 늦어지지만 굵직한 정책 발표를

잘 해석하고 대응하면 선제적 대응이 가능함.

이를 위해 시장을 분절해서

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봄.

보통의 부동산 scene에서 보는 부동산은

부동산의 입지와 상품으로써 보지만

주택의 유형이나 주택 면적

주택가액에 따라서도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입지는 기본이고 규제와 대출제도, 유동성 환경,

상품 면적을 알고 좀 더 지식체계를 쌓아

입체적 사고를 해야하는 상황임.

이제는 시장이 어려워져 100점까지는

아니더라도 70점까지는 두루두루 알아야 함.

최근 민영주택에 대한 사전청약이 발표되어

도전 여부에 대한 판단이 서야 하는데

복잡하다보니 쉽지가 않은 상황임.

제도를 바꿀 수 없다면 선택은 공부 밖에 없음.

부동산은 큰돈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 어떤 분야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다양한 채널에 귀를 열어야 하며

내년 대선전까지 굵직한 대책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시장에서는 각자도생으로 과열될 가능성이 있고

이럴 때일수록 공부하고 발품을 팔아야 함.

매수매도에 대한 고민은

결국 자신이 해야하며

단기적으로 너무 복잡해 보이면

한발짝 떨어져 좀 더 긴 시계열로 보면

우리나라 자산은 결국 우리나라 성장과 같이 가며

중간의 잔파도까지는 맞출 수 없어도

주거효용과 느긋한 마음을 가지면

언제라도 선택 가능하며 한국이 망할 것인가

망하지 않을 것인가 정도의

굵직한 문제로 보고 선택하여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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