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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이대로 가면 내년이 큰일입니다 (아기곰 1부)

월급쟁이 부자들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2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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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3p_0, 출처 Unsplash

지금의 장은 2006년도 하반기를 연상시킴.

안타깝게도 올해 하반기도 집값이 오를 가능성이 큼.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확산되고 있으며

돈을 계속 풀리는 상황임.

사람들의 투자심리지수가 높은 편이며

시중에는 집을 팔지 못해 매물이 적음.

사려고 하는 수요 자체는 줄었지만

문제는 집을 팔려고 하는 수요도 줄었음.

매도자가 훨씬 줄어 왜곡된 상황이 나타남.

당분간 정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없으며

집값을 잡는 금리 인상은 두자리수가 되어야 함.

투자했을 때의 기대수익이

0.25% 금리인상보다 큰 상황임.

경제 전반을 해치지 않고 집값을 잡을 수 있는

묘안이 많지 않으며 금리인상은 상징적 수준이고

역사적으로는 낮은 수준임.

3-4%까지 금리를 올리더라도 시간이

소요되며 금융시장이 개방되었기 때문에

우리나라만 계속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는 없음.

정부정책을 좀 손봐야하며

정부에서 잘못 생각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고 발표해야 한다고 봄.

대선주자에 따라 주장은 다르지만

현 정부에서의 정책문제는

시장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이고

정부의 의도를 따를 것이라 오인한 것임.

시장이라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움직이고 자체적인 조정이 일어나나

정부에서는 시장참여자를 나쁘게 보고

컨트롤 하려고 하여 시장의 역습이 생김.

시장을 그대로 놓아두고 그 안에서

경쟁에 취약한 분들을 위해

국가와 사회가 어떻게 도와줄지 집중해야 함.

정부의 의도는 선했으나 결과는 악하였음.

거래량이 줄어드는 경우는

매수가 줄어들거나 매도가 줄어드는 것임.

매수는 많으나 매도가 적어도 거래량은

적고 집값은 올라가게 되며 현재의 상황임.

양도세가 많을 때 팔게 되면

다시는 살 수 없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계속 버티거나 증여를 하게 됨.

다시 팔아도 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으면

팔지 않을 이유는 없음.

부동산은 주식처럼 수시로 저렴할 때

사고 비쌀때 파는 것의 반복이 어려움.

본인이 준비가 되었을 때 작더라도

스타트하고 투자 여력이 생긴 뒤

좋은 곳으로 옮겨도 됨.

집을 누구라도 사게 되면

관심이 생기고 공부를 하게 됨.

요즘 증여로 자녀에게 자산이 생기면

자녀도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함.

처음 자금이 부족해 A를 사더라도

추후 공부해 A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좋음.

돈을 가진 상태에서 더 비싸고

나쁜 B를 사는 것보다 좋음.

세 번 정도 사게 되면 좋은 것을

보는 안목이 생김 (아는 만큼 보임).

당연히 돈이 있어야지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돈만 가지고는 투자가 불가능하고

돈과 지식이 병행되어야지 투자가 가능함.

공부를 등한시 하지 않기 위해

자기집을 가지게 되면 공부하는 속도가 빨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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