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들] [구해줘월부] 지금 지방아파트 사려고 할 때 반드시 체크해야 할 것들 (구해줘월부 부동산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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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입사 2년차 결혼 1년차

세종시 거주 직장인 부부

전세연장 or 새집 이사 중 고민중임.

전세대출 8천만원/마통 2억3천만원, 보유현금 4천만원.

소득은 세후 650만원,

고정지출 200-250만원,

저축/투자/마통상환 400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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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세종은 천안/아산, 청주, 대전 등으로 둘러쌓여있음.

세종시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신도시이며

1-6 생활권으로 나누어져 있음.

세종은 2030년까지 아직도 입주가 진행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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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신축의 경우 8억에서 최대 11억까지이며

분양가 대비 세배 이상 올랐음.

5-10년 정도차 아파트는 7억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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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가 아파트는 대전이 높지만 (14억 이상)

5-10년차 아파트는 세종과 대전이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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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자분께는 세종시 청약을 추천함.​

현재 재정적으로 마이너스인 상황에서의

내 집 마련은 추천하지 않으며,

특히 대전/세종 등 최근 급등 지역은 위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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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국가에서 공인해 키우는 도시이며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한 전국구의 도시임.

수도권 분상제 지역은 실거주해야 하지만

세종시의 경우 실거주 의무가 없음

(전세 놓을 수 있음).​

그러나 세종시도 언젠가는 세종시 거주자

우선으로 청약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며

세종 5/6생활권과 대전 청약 노리시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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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약에 타지인들의 기회가

줄어들 때가 사연자분의 타이밍이며

동시에 종잣돈도 모으셔야 함 (너나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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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사연자분께는 전세연장 추천 및

대전/세종은 좋은 곳이지만 지금은 고평가

구간이며 지금 사면 물릴 가능성이 있음.​

세종은 근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음.

대전은 몇년까지 저렴했지만 지금은

저렴하지 않고 사연자분은 대출 금액이 큰편이기

때문에 대출을 갚고 전세연장을 추천함 (너바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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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30대 중반이기 때문에 주위와 비교가 생기고

조급함이 생기는 것이 당연할 수 있겠지만

내 나이가 아니라 내 상황을 보시길 바람.​

지금은 공부를 하시고 다음 기회를 노시기길 바람

(너나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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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큰 부를 이루고 유지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느린 부를 유지한다는 것임.

큰 기회는 보통 10년에 한번씩 오며

기회를 보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것임.

사람들은 느린부가 아닌 빠른

부를 이루려고 하기 때문에 많이 실패함.

하락장이 오게 되면 버틸만한 돈이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 돈이 월급임.​

무조건 집을 사는 것만이 해답이 아니라

본인의 재정 상황과 원하는 지역이

저평가 구역인지에 대한 검토가 있어야 함

(너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