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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사야하는 부동산, 팔아야하는 부동산 (부동산 좀 아는 선배)

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1.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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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부동산 중 필수재는 주택(아파트)이며

부룡님의 경우 기본적으로

주택은 사야한다는 입장임.

시장에서의 수요가 많으면

가격상승/수익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필수재인 주택 이외의 형태는

시기별로의 움직임이 있음.

예를 들어 침체장에는

가격 상승 가능성이 낮아

월세수익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가 있음.

부동산 시장, 특히 주택시장은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있음.

상승장이 이어지는 동네가 있다면

사람들은 대체제를 찾게되어 있음.

부동산은 기본적으로 갭벌리기와

갭메우기의 반복장으로 보면 됨.

집을 살때 같은 돈이면

좋은 곳을 사고싶으며

이렇기 때문에 입지 좋은 곳이 갭을 벌리게 됨.

그 결과 약간 선호가 떨어지는

곳으로 사람들이 이동함.

일차적으로는 지역내에서

갭벌리기와 갭메우기 발생함.

(cf. 하락장때에는 움직임이 거의 없어

가격 형성이 잘안되고 급매물만 거래됨.

몇건들만 거래되며 가격하락은 커보임.

하락시기에 최선호 아파트들의

가격하락이 더 커보이는 이유는

이 아파트들의 거래가 더 잘되기 때문임.

덜 선호되는 아파트는 거래 자체가 없고

한참 이후에 가격이 떨어짐)

갭벌리기와 갭메우기는

지역 내에서 인근 지역으로 확산됨.

강남 4구가 움직이면 인근 마용성이

움직이고 마용성이 움직이면

또 인근으로 번지게 됨.

이런 현상들이 있었기 때문에 현재

경기도 외곽과 인천이 상승중임.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해야 하는 개념이 순환매임.

지금은 외곽 지역까지 상승세가 확산중이며,

마용성이 상승하면 상대적으로

강남이 더 싸보이는 현상이 생김.

다시 강남으로의 진입 수요가 생기며

이런 수요는 반복적으로 생김.

경기 동남부의 경우도 수원의 상승으로

다시 분당으로 진입하는 수요가 생김.

갭벌리기와 갭메우기가 점점 퍼지는장과

순환매 장이 동시에 생기게 됨.

이런 현상의 반복을 "상승장"이라고 함.

만일 내가 거주하는 지역이

하락장에서 대장아파트의 첫번째 갭벌리기가

보이면 흐름을 타야 함.

김포같은 경우 비규제지역이라는 특성으로

가격이 올랐고 한동안 정체되었으며

그 주변 강서구의 상승이 최근 높았음.

이 영향으로 최근 김포가 약간

들썩하는 모습을 보임

(또한 입주물량도 정리됨).

부동산 하락장도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매물이 서서히 쌓이며 다가옴.

서울 빌라 전세 가격 상승 뉴스

→ 입지를 포기하지 못하는 케이스의 경우

아파트와 유사한 속성을 갖는

아파텔(오피스텔) 수요가 오름.

그리고 아파텔(오피스텔) 수요가 오르면

사람들이 빌라로 이동함.

이런 물건 사이의 갭메우기 현상은

상승장의 후반에 나타남.

부룡님의 경우 2006년의 경우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아파텔을 찾아본 적 있으심.

현재 서울 중심부 빌라 가격이 상승되고 있으며

이런 현상이 타지역으로 퍼질 수 있음.

8월 가계대출이 6조 이상 늘었다는 뉴스.

→ 개인적으로 경제성장이 있는 국가에서

가계부채 자체가 늘어나는 것

자체가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정부가 주담대를 줄이는 것이 이해되지만

전세대출은 실거주를 위한 대출이고

전세대출이 주담대에 포함되기 때문에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부분이 있다고 봄.

사금융을 찾는 무주택자 뉴스

→ 대출이 막힐때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임

(무리한 대출은 리스크가 큰 상황임).

2005-2006년의 경우 대출 규제가 나왔고

보험사, 저축은행 규제가 좀 더 늦게 나옴.

결국 사람들이 사금융계로 간 케이스가 있었음.

의왕, 군포, 안산 등 14만 가구 공급 뉴스

→ 사람들의 심리가 달라져 있음.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지만

호재가 있으면 가격이 오름.

현재 호재와 악재가 같이 섞여있으며

가짜 공급이라는 의견도 있어

사람들이 이를 호재로 더 받아들임.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반드시 공급부담이 생김

(적절한 출구전략이 필요함).

호재로 인해 급등한 지역은

나중에 고생할 수는 있음

(입주물량 쏟아지는 시기에 고생).

검단신도시 발표시 인근 모델하우스가

난리가 났었으나 이후 지연 등으로 인해

해당 모델하우스 물건은 한동안 고생함.

안산 경우 신안산선 착공 호재시 당시에는

큰 반응이 없었고 입주물량이 많았음.

이후 물량소진 후 호재 확정으로 매우 뜨거워짐.

누구나 집 뉴스

→ 분양가 선확정 및 집값의 10%만으로 거주 가능.

입주자에게는 좋지만 부룡님 관점에는

수익낼 건설사의 생리를

무시하여 성공 가능성에 의문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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