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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월급쟁이 25년 하고서야 알게 된 회사에 관한 진실 (정선용 전 L 그룹사 임원 1부)

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1.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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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Photos, 출처 Pixabay

소득은 근로소득, 자본소득, 사업소득

세가지가 있으며

보통의 월급쟁이는 근로소득을 벌게 됨.

근로소득자는 퇴직을 하면 필히

소득이 끊어지게 됨.

퇴직 후 그동안의 소득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달음.

퇴직 이후에는 자본소득, 사업소득

등이 반드시 필요함.

부자들은 보통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 위주로 함.

근로소득만으로 하는 한계가 있으며

자본소득 사업소득 등으로 전환이 필요.

그렇지 않으면 퇴직 이후에는 어려움 겪음.

대기업 임원은 보통 하루 전날

휴일에 통보를 받음.

월급쟁이의 착각은

월급이 계속 나올 것이며,

명함이라는 사회적 지위가

내 것이라고 착각함

(회사의 지위가 내 것이라 오인).

인맥 역시 퇴직 후 1년내 99%가 사라짐.

퇴직 이후 4-50년 나만의

필살기가 없으면 절망에 빠질 수 있음.

근로소득에만 의존하면

경제적 속박 때문에

마음의 행복 역시 얻을 수 없음.

돈을 받고 일한다는 것은

자기주도권이 없다는 것임.

임원이 된다는 것은 나 자신의

대부분을 회사에 바친것임

(20년의 회사생활을 바쳐

5년 동안 임원이 됨).

월급쟁이의 비애는 각자도생을

언젠가는 선택해야 한다는

끝이 있는 게임임.

그리고 내가 맡은 분야에 대해서만

일을 하기 때문에 분절적 (부분적) 일만 경험.

실제 밖에서는 전체적으로 행해야 하는 일을

알아야 하며 부분적인 지식만으로는 어려움.

지금 Z세대는 근로소득을 받는 것이 목표이지만

실제로는 입사를 하더라도

99%는 임원이 되기 전에 탈락함.

임원까지 한 1%의 케이스도 그 이후

본인의 일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음.

자본소득/사업소득 확보는 이제 필수임.

직장을 다니면서 반드시

사업아이템을 찾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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