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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5가지 결정적 차이, 50대 50억 자산가가 깨달은 것 (정선용 전 L그룹사 임원)

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1. 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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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sja1000, 출처 Pixabay

주변 부자들의 지출을 보았을때

욕망지출(과시용)이 거의 없었음.

지출 역시 필요와 기능에 의해

효율적으로 사고하였음.

슈퍼리치들은 소비의 주체가 아니라

생산의 주체가 되려고 함.

소비와 자산의 구별 기준은

자산증식의 가치가 없으면

소비재로 보아야 함.

부자가 아닌 경우

저축과 투자의 개념을 많이들 혼용함.

저축은 원금손실이 없어야하며

투자의 기본은 종잣돈 만들기임.

저축은 일정 기간 동안 돈을 꾸준히 모아

종잣돈을 마련해야하며

근로소득으로 시작하게 된다면

저축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함.

정선용님의 경우

신혼초 10년 동안 2억을 모아

대출 받아 내집을 마련 (대출 1억 8천).

물론 대출 비중이 높으면 수익률이

더 높아지지만 경제위기 등이

오면 버티기 어려움.

저축의 시간을 가진뒤

안전하게 투자하는 것을 추천함.

빚투 등으로 저축의 시간을 건너뛰고

조급증을 갖는 것을 버려야 함.

25년의 기간으로

종잣돈이 50억이 되었음.

대기업 재직중

파트너사 사장님들을 지켜보면

성공/실패한 분들의 차이는

사냥꾼/농사꾼 기질 차이였음.

농사꾼의 특징은 성실함임.

그러나 성실함에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냥꾼은 기회를 잘 포착해

기회의 길목에서 성공을 함.

사냥꾼은 맥락과 길을 아는 사람이며,

이들이 돈에 대한 감각이 있는 사람임.

예를 들어 통큰치킨의 경우

마진을 줄여서 판매수를 늘렸음

(사냥꾼의 기질).

본인은 농사꾼, 배우자는 사냥꾼 스타일임.

자산 중.본인의 지분은 6억이며

배우자분이 저축/투자로 나머지를 일굼.

비행기 좌석을 보면 좌석별로

탑승자들이 읽는 내용이 다름.

(경제신문-일간지-스포츠지).

경제공부를 반드시 해야 함.

신사임당님도 아르바이트부터

경제 신문 관련된 곳에서

일하였고 계속 관련 커리어를 쌓았음.

사람들은 보통 산업혁명을

과학과 기술의 혁명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본에 의한 혁명이라고 생각함.

현대화된 화폐와 은행으로 인해

각종 문물이 탄생할 수 있는 토대가 됨.

불로소득을 죄악시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최종적으로 만들어야 할 소득이 불로소득임.

현재 가장 최첨단의 산업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의 흐름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됨.

이를 멀리하면 자녀에게도

가난의 습관의 대물림되며

이를 끊어야 함

(생각의 되물림).

~자의 직업 (근로자, 기술자 등)으로 시작하더라도

반드시 ~가 (자본가, 사업가)의 직업을 가져야 함.

자의 직업은 라이센스를 기반으로

노동력을 제공하며 좀 더 공부하면

~사의 직업을 갖게 됨.

본질적으로는 ~가의 직업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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