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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대한민국 부동산 어떻게 될까? (이상우 인베디드 투자자문 대표)

신사임당의 돈 얘기하는 곳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1. 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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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icOperations, 출처 Pixabay

부동산도 하락하였던 적이 있었음

(외부 변수에 취약했던 시절인 IMF 등).

IMF 사태로 현 60대는

30대 시절 실직 등을 경험하였음.

리먼 쇼크때에는 그 당시의 입주 증가로

집값이 안정되었으며 리먼쇼크 때문에 집값이

안정되었다고 보는 것은 확대 해석으로 보임.

 

10년 주기설 등에 대한 경계가 필요함.

한두번의 패턴을 확대 해석하는 것으로 보임

(IMF와 리먼사태를 연관지어

10년 주기설이 탄생하였음).

부동산은 드물게 하락장이 발생하므로

상승과 하락이 5:5 라고는 볼 수 없음.

지금은 외부변수에 매우 강해진 상태이며,

더 이상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지 않음.

이제 무역수지흑자가 당연해

크게 뉴스에도 나오지 않으며,

이는 10년 정도 된 상황임.

어느 순간부터 우리나라는 윗단계로

올라갔는데 우리는 과거만 기억하고 있음.

한국 대기업은 이미 글로벌 탑티어이며,

가장 저평가된 부분이 자동차라고 생각함.

국내 1위 자동차 업체는 세계 5위 규모임.

이런 기업들이 이에 걸맞는 연봉을 주게 되고,

이에 따른 연봉의 격차도 발생됨

(외벌이, 맞벌이 등도 차이 발생시킴).

우리나라는 부동산을 비롯해

기본적으로 대출이 많지 않은 편이며,

대출이 많아야지 금리 상승에 따른 충격이 발생함.

적어도 해외만큼 대출이 되어야지

금리상승에 따른 충격이 발생되며,

정부는 그동안 계속 대출을 조여왔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금리가 오른다고

주택가격이 빠지지는 않음

(주거용에 해당, 상업용은 금리 영향 있음).

대한민국에 한해서는

주거자산에 대해 대출을 해주지 않은 역설이

오히려 전세를 놔서 대출을 받게 하는 효과를 냄.

전세공급을 통해 전세액에 대한 조절이 필요하나

전세공급은 민간에서 주도가 되는 부분이지만

임대차 3법 등으로 현재 민간임대시장의

공급이 원활하지가 않음.

40살 정도의 사람들을 기준으로

상황을 살펴보는 것이 좋음.

현재 주택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수요라고 봄.

사람들이 소득이 높아질수록 수요가 달라짐.

주택을 제외한 부분은 이미 많이 바뀜.

주택만 계속 80년대 소비패턴을 강요하고 있음.

생활패턴에 따라 여러 집을 가질 수도 있으나

현재는 세금 등의 이슈로 이런 것이 여의치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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