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대한 편견을 깨어야 하며
가격에 대한 가치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봄.
부산이 한참 오르고 난뒤
울산 거주분들에게 울산에 대해 물으니
해운대는 전국구이지만 울산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함.
대구에서도 동일 질문시 울산은 대기업도
많지만 대구는 학교밖에 없다고 말함.
가격이 동시에 오르지 않기 때문에
시간차가 생각보다 있어 기회를 잡을 수 있음.
렘군의 경우 부동산 시작시
향후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기 보다는
저렴한 지역을 찾는데 집중하였음.
내가 사는 지역이 너무 올랐으면
더 저렴한 다른 지역을 보았고
최근 가격이 급등했는지를 보았음.
부동산은 서열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등급을 만들어 비슷한 지역 중 저렴한 지역을 사면 됨.
예를 들어 부산 해운대구의 대장 아파트 시세는
부산부동산 하락장과 상승장때
서울 금천구 대장아파트 시세(부산 하락)와
동대문구 대장아파트 시세(부산 상승)
사이를 왔다갔다 했음.
경기도에 대입하면 부천에서 왔다갔다하며
현재는 부산 부동산 시장은
수원 아래에 있어 어느 정도
고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음
(부천 안양 수원 판교 과천).
가격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의심을 하는
자세만 가져도 어느 정도 성공한다고 봄.
신축과 17년차 아파트의 가격 차이가
거의 없으면 신축의 가격이 저평가 된 것이 맞음.
지금 전주는 매우 비싸며 군산은 최근 상승
및 익산과 당진은 저렴한 편임.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으며
전주가 군산보다 도시사이즈가 커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사람들이 군산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미분양 때문임.
그러나 미분양이 해소되면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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