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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지 기자님이 매주 월 화 출연 예정이심.
기자들은 일요일에 일하는 것이 익숙한 편이라 하심.
요즘에는 라디오도 어플의 종류로 아는 분들이 많다 함.
박세훈 작가님 mbc 작가상 수상 소감은
작가는 진행자의 말을 쓰는 사람인데
내 말을 쓰려니 어색하다고 하셨다고
말하셨는데 이 부분은 편집되었다고 함.
그리고 박작가님 수상 모습을 보고 박세훈 작가가
자신에게 고마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이 진짜 감사한 사람이라고 말하셨다 함.
이진우 기자님은 수상 받은 브론즈 마우스를
둘 곳이 마땅치 않다고 하심.
김현우 소장님은 올해 벌써 라디오 신인상
수상을 걱정하고 계신다고 하심.
충정로에 있는 철길 떡볶이가 서대문구
정비사업으로 인해 없어질 위기에 놓였다고 하며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말도 있다고 함.
철길 떡볶이는 끈적 밀떡으로 유명한 맛집이라 함.
주위가 바로 철길이라 방음벽 설치 등이 필요하고
녹지조성를 하면 공간을 밀어야 한다고 함.
무허가 노점 장사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있으며
이기자님은 원칙이 확실한 행정가,
김소장님은 정치가의 스텐스를 취하고 계시다 함.
인천의 경우 행정구역의 위치가 다소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으며 서구가 중구의 위쪽에 위치한다 함.
나수지 기자님은 처음 오스템 임플란트 횡령 사건을
접했을 때 횡령 사건과 월북 사건이 결합되어
횡령을 한 사람이 월북하였다고 잘못 들으셨다 함.
횡령을 한 자금을 바탕으로 주식으로 돈을 불려
그 이익을 취하려고 횡령을 하지 않았을까라고
많은 이들이 추정중이라고 한다고 함.
예전 삼성주식 유령주식 사태일 때 이례적으로
주주들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함.
김소장님은 개인 주주분들이 걱정하고 계신다고 함.
법인 계좌를 만들면 일정한 회사 운영비를 제외하고는
그 외 다른 돈은 대표이사가 보유한다고 함.
만일 회사 장부에 500억 보유가 적혀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실제로 확인해 보지 않는 이상
500억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함.
회계 감사시 500억에 대한 예금잔액을 요구하며
대게는 회계사가 직접 은행에 가서 잔액을 확인한다 함.
예전에는 양도성 무기증서인 CD를 회계감사 때
보여주고 다시 수거하는 일도 있었다고 함.
일반적으로 코스닥 상장 대주주의 경우
모든 돈을 투자해 창업을 하다 보니
보유한 돈이 많지 않아 보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 유상증자에 넣고 주가가 내리면
반대매매를 당하기도 한다고 함.
연말이라서 횡령을 확인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많은 회사가 회사가 보유한 돈을 정확히 모를 수 있다함.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이 외환위기 때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배에 자산이 있다고
주장해 위기를 넘긴 경우가 있었다고 함.
만일 삼성전자 주식을 800만원 사면
화면에만 주식이 존재하는지 아니면 예탁결제원에
증서가 존재하는지 여부는 알 수 없고 속일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증권사 등에 라이센스를 부여한다 함.
비슷하게 예전 미국 슈퍼볼 사기 사건도 있었으며
오스템 임플란트 외 다른 오스템이란 회사도 있다함.
오스템 임플란트는 14일 동안 심사를 받아
최악의 경우 모든 금액을 손실액으로 잡으면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함.
예전에 이기자님이 잠깐 증권회사에서 일하셨을 때
입사지원서 아래 다섯칸이 지원자가 알고 있는
유력인사를 쓰게 하였다고 함.
면접 때 질문이 자본과 자본금의 차이이며
종잣돈이 자본금의 개념이며
자본은 회사의 경영으로 계속 변하는 개념이라 함.
이기자님은 증권회사는 일주일만 근무하셨다고 함.
회사든 어디든 돈이 있다고 주장하는게
정말로 돈이 있는지 여부의 입증이 중요하다고 함.
코인 회사, 상조 회사 등도 정말 돈을 보유하는지
알고 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함.
보유 회원도 회원 명단을 조작할 수 있으며
회원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이상
정확한 입증이 어렵다고 함.
최근 금감원이 자꾸 개인들이 돈을 보내는
법인 계좌를 조사해서 코인회사가 차명으로
돈을 받는 계좌로 의심하여 조사를 하였다고 함.
철저한 의심으로 인해 기자들의 기사도
일일이 확인을 한 이후 방송을 하면 방송이 어렵고
기자들도 보도자료를 믿고 기사를 작성한다고 함.
기자들의 이메일에 허위 보도자료를 보낸 이후
회사의 주가를 올리는 일이 최근에도 벌어졌다 함.
홍보 대행사를 통한 보도자료 발송도 많다 함.
예전에는 오후 4,5시까지만 마감하면
다음날 오전에 기사를 쓸 수 있어 사실 여부
확인이 가능하지만 최근은 기사 보도 시간이
단축되어 사실 확인이 어려워져 램 테크놀로지
같은 허위 보도자료 배포도 발생되었다고 함.
이기자님은 12시 반에 점심 약속이 있어도
거절을 못해 점심을 한 번 더 먹는 분이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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