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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너너투] 다음 하락장을 기다릴까요? 지금이라도 집을 살까요? (너너투 부동산 상담)

월급쟁이 부자들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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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전 6천 직장인이며

본인과 부모님 모두 무주택이심.

부모님은 임대주택에 입주하신 이후

부모님이 모으신 1억으로

갭투자 등을 하는 것은 어떨지요?

A. 임대주택 거주보다는

전세자금대출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전세 8천, 전세자금 대출 4천만원임)

전세에 좀 더 거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부모님의 돈 1억의 경우

불리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함.

불릴 자신이 없으면 그대로 지키는 것이 좋을 것이고

그 사이 투자 실력을 키우고

실력이 늘어난 이후 불리는 것을 추천함.

부모님 돈의 경우 잘못되면

부모님 노후와 관계 모두 틀어질 수가 있음.

내집 마련을 해야할까요란

질문에는 스스로 집을 구매하고

담보 대출 갚는 것을 원하는지와

부모님을 도와드리려면 얼마가 필요할지에

등에 대한 구체적 고민이 먼저 필요함.

현재 수도권에서 무리하게 사면

향후 만에 하나 가격이 떨어지면

힘들어질 가능성도 있음.

어차피 지금 현재 보유한 금액으로

집을 구매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돈이 돈을 벌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함.

절대 돈을 잃지 않도록 적극적인

투자 공부가 필요한 시점임.

내가 깔고 앉는 돈을 줄이고

저축하고 소비를 줄여야 할 시점임.

만일 주식공부를 할 것이면

주식으로 성공한 분을 찾아가

비용 지불을 하고 제대로 배웠으면 함.

30대 중반이면 지금부터 공부해

40대에 한단계 점프할 수 있으며,

과거의 많았던 소비에 대해서

후회할 필요도 없음.

대신 그 결과로 인해 지금 가용자금이

적은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 인정해야 함.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 얼마나 더 잘할 수

있을지만 집중하면 됨.

내집마련에 청약은

정말 좋은 방법이라 생각함.

청약은 새아파트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며

올 11월부터 신혼부부 특공,

생애최초 특공에 추첨제가 생겨났음.

무자녀의 경우도 30% 정도

생애최초의 경우도

미혼가구에 30% 기회가 생김

전체 세대(예: 1000세대)의 반이 특공세대고 (500세대)

특공세대의 20%가 신혼부부 특공임 (100세대)

그리고 그 세대의 30%가 추첨제로 진행됨 (30세대)

많지는 않지만 당첨의 가능성도 있음.

성남 지역의 경우 재개발도 많아

분양도 많으니 최대한 지원이 필요함.

그러나 특공분양만 바라보면 지칠 수도 있으니

다른 재테크 수단 공부도 동시에 필요함.

공부를 위해서는 반드시 인풋 시간이 필요함.

부동산책의 경우 투자의 근본 원리,

현재의 시장과 시황을 보여주는 책 등이 있음.

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르기까지는

투자의 근본 원리가 담긴 책부터 접하는 것을 추천.

경매/아파트/오피스텔 등 각각의

수익의 원리가 담긴 책을 입문서로 추천.

아파트의 경우 실제 아파트로 돈을

번 저자의 책을 보고 깊게 파야함.

저자에 대한 재단/평가보다는

(내가 더 잘할 수 있는데 보다는)

내가 다 배워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함.

책을 읽으면 생각은 바꿀 수 있으나

행동까지 바꾸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을

시각화하여 행동을 변화시켜야 함.

가난한 비평가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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