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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고수초대] 앞으로 오를 지역, 지금 꼭지인 지역 (삼토시 3부)

월급쟁이 부자들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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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2002-2008년 사이 서울 급등시

지방광역시는 미비하게 올랐고

2008-2009년 서울이 정점을 찍고

2013년까지 내려갈 때

지방광역시가 급등을 해 갭메우기를 했음.

지금은 서울이 상승중인데도 지방광역시가

갭메우기 중인 것이 과거와 다른 점이며

이를 초래한 큰 이유는 유동성이며

임대차 3법,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로

매매유통매물/전세유통매물 감소로

매매와 전세 모두 상방 압력을 받은 상황임.

2022년에도 이 분위기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나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임.

주택구입부담지수(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지수)를 보면

이의 전고점 대비 현재 지수가 대구 95 광주 92

울산 91 부산 90 인천 73 프로임.

대전이 과거 대비 가장 고평가

인천이 과거 대비 가장 저평가됨.

물량부담은 광역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단기 물량부담은 착공물량으로

중장기 물량부담은 인허가 물량으로 추정시

부산은 단기는 물량부담이 있고 중장기는 크게 줄어듬.

대구는 단기, 중장기 모두 물량부담이 적지 않음.

인천은 단기물량은 크고 중장기는 줄어듬.

광주는 단기는 평균, 중장기는 줄어듬.

대전은 단기는 평균, 중장기는 좀 있음.

울산은 단기, 중장기 모두 부담 크지 않은 편임.

주택구입부담지수를 보았을 때

소득 대비 집값이 가장 고평가된 곳은 대전,

가장 저평가된 곳은 인천이며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부산과 광주의

중장기 물량 감소가 확실해

(인허가 물량 적음, 착공 물량 감소)

24년 이후 입주 물량 예상 감소됨.

저평가는 인천이지만 수급적으로는

부산과 광주가 개선될 것으로 보임.

수도권과 지방광역시까지 한꺼번에 오른 것은

유동성의 힘이며 당분간 금리가 더 내려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금리는 지금이 정점이고

옥석가리기가 시작될 것임.

지방광역시의 성패 여부는

집값의 고평가 여부, 입주물량이 됨.

국토교통부나 통계청에서 관심 지역의

인허가 물량, 착공 물량을

눈여겨 보는 것이 도움될 것임.

삼토시님의 경우 생애 최초 주택은 2006년

수원 영통에서 구입 및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의

입지를 다지던 시기이며 직주근접 수요 및

수원에서 영통이 학군지도 좋아 선택하여

매매 직후 가격이 30% 급등하였음.

이후 2007년부터 근처 동탄1 신도시 입주 후

직격탄을 맞아 현재의 입지환경만 조사하고

미래의 환경변화 조사 등한시한 것을 깨닫고

물량 앞에 장사 없음을 경험하였음.

삼토시님의 경우

일본의 경우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시작해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여주고 있으며

좀 더 목표로 삼았으면 하는 것은

고령화 인구 증가임.

일본의 경우 고령자의 교통사고 급증으로 다시

지하철 이용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가 되었을 때

초역세권/역세권과 비역세권의 차이가 커질 것임.

대형병원에 가까운 입지가 점점 각광 및

평지단지가 늘어날 것으로 봄.

고령자분의 교통사고 급증사례를 보았을때

도보나 지하철역 이용 증가 및

대형병원 인근과 평지입지의

중장기적 접근을 권장하심.

인구 감소시 의료인프라 붕괴부터 시작되고

점점 인프라의 집중이 심화되고

병원의 인프라가 집중되는 곳이 더 좋아질 것임.

뉴스를 볼 때 의심하는 습관과

전체를 보는 습관을 추천하심.

조심스럽지만 예를 들자면

김현미 장관의 2017년 5월 취임시

다주택자가 집값을 올린다고 규정하였으나

(강남 4구에서 5주택자 매수 건수 53% 증가)

실제로는 5주택자 이상의 매수 건수가

2017년 전체에서 3%를 차지하였고

3주택자 적용하여도 전체의 7%를 차지하였음.

강남 4구에서 무주택자와 1주택자 비중이 84%였음.

전체를 보면 달라질 수 있는 얘기임.

2020년 일본의 한국 투자액이

절반으로 감소했다는 기사 관련해

(전세계의 탈한국화라는 악의적 보도)

이는 전세계적으로 비슷하게 나타난 현상으로

탈한국화 현상으로까지 말하기는 무리가 있었음.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확증편향에 빠지지 않아야 함.

상승론자는 상승에 관한 뉴스만 보고

하락론자는 하락에 관한 뉴스만 보려고 함.

다양한 종류의 뉴스를 접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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