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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고수초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부동산과 주식에 미치는 영향 (박병창 1부)

월급쟁이 부자들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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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n_ilm, 출처 Unsplash

최근 기준금리를 25bp 올려

0.75%가 됨(1bp=0.01%포인트).

이주열 총재께서는 금리 상승 이유로

(1.8%로 예상하였으나) 2.1%로 상향된 인플레이션,

부동산, 가계부채를 언급하심.

그리고 미국과 우리나라의 금리차이가

크지 않으면 달러가 미국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의도도 있었을 것임.

저금리 상황에서 사람들이

자금을 차용해 투자하며,

금리인상으로 인해 자금이 주식시장 등에서

빠져나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인 내용임.

금리인상이 너무 선제적이지 않았냐는

논란도 있지만 그보다는 신용대출이

개인적으로 더 우려가 됨.

만기가 되는 신용대출에 대해는

당장 유동화를 시켜야하기 때문에

주식 등을 팔 가능성이 있고

주식으로 대응이 안되면

부동산까지의 연쇄효과가 우려됨

(대출을 막고 금리가 인상되는 점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우려가 됨).

우리나라 금리 인상인하로 인해

시장 자체 기조가 바뀌는 것은 아님.

다소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대세 변화까지는

아니며 시장의 경우에는 미국금리 등

글로벌한 상황이 더 중요함.

삼성전자의 경우 외국인들이 인덱스로

우리나라 주식을 사거나 팔때 포함됨.

글로벌 시황이나 외국인 자금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들어오나 나오냐로 판단되며

전세계 반도체 싸이클, 애플 출시 등의 영향을 받음.

삼성전자의 경우 개인주주가 500만명임.

삼성전자를 장기투자로 하겠다고

마음먹은 분은 기업을 보고 그대로 가야함.

살때는 몇년 들고 있지의 마음이였다가

빠지면 마음이 바뀌고, 최초 투자시의

마음 유지가 주식성공비법이라 봄.

물론 기업의 성장스토리가 파괴되면

매도해야하며 그런 경우가 아니면

그대로 가는 것이 맞음.

처음의 마음/전략 유지가 중요하며

공부도 역시 필요함.

주식에서는 장기투자라도 타이밍이 있다고 봄.

주식지수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이지만

그 사이 우여곡절이 많았음.

그 우여곡절을 참을 수 있으면

들고 가는 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무조건 들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봄.

 

이번처럼 단기적 폭등은 매우 드문 경우이며

지금 시점에 투자하여 장기로

들고 가는 것은 아니라고 봄.

지금은 순환매에 따라 종목매매를 해야 하며

자신이 없으면 지켜보는 것임 맞음.

개인적으로 대형주는 시황을 탄다고 봄.

아무리 좋아도 외국인이 팔면 떨어지고

산업싸이클, 주가싸이클에 영향 받음.

대형우량주는 싸이클에 맞게 사서

많이 오르면 팔고 많이 떨어지면 사야함.

구조적 중소형 성장주 중

기술력이 있는 기업은 시황과 관련이 없으며

성장스토리가 계속될 때까지 장기투자해야 함.

좋은 주식을 장기투자하는 것은 맞나,

장기투자에도 타이밍이 있다고 봄

(언제 들어가냐, 어떤 섹터이냐에

따라 장/단기 투자해야 함,

끊어서 거래해야 하는 것을 구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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