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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들] 이런 분들은 절대 부동산 사지 마세요 (이현철 2부)

월급쟁이 부자들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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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vanegmond, 출처 Unsplash

본인이 하락장을 겪어 본 분은

본인돈으로 온전히 살 물건이

적기 때문에 영끌을 해야 함.

집값이 떨어지면 생활이

피폐해지고 버티기가 어려움.

영끌을 하면 생활비를 줄여

이자를 내게 되며

약간이라도 집값이 떨어지면

심리적으로 크게 다가오고

가정에 불화 가능성이 있음.

집값이 안 오를 것 같으면

전세라는 옵션이 있음.

가격이 떨어지면 집을 사려는

수요가 크게 꺾이고 집도 잘 팔리지 않음.

그리고 소형과 대형의 인기도 바뀜.

지금은 소형이 인기가 좋지만

가격 하락 이후 상승하는

다음 싸이클에는

대형이 인기가 좋을 것임.

2013년 이후 소형 위주의 공급으로

신축 대형이 부족해짐.

만일 주택 가격의 하락이 발생하면

소형 평수에 대한 초과 수요도

사라져 소형 평수의 공급이 초과가 됨

(분양시장에서의 모습).

그동안 일반 시장에서는

소형 가격이 오르고

소형의 전세가가 많이 오르지 않으면

전세가와의 갭이 커 하방 압력이 커짐.

대형은 덜 올랐기 때문에

가격 하락시 전세가와 빨리 만나기

때문에 덜 떨어짐.

소형은 오랫동안 많이 떨어지고

대형은 덜 떨어지게 됨.

분양시장과 일반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결합하면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이

소형 위주로 생기며

대형은 완판이 됨.

심지어 대형은 프리미엄이

붙는 곳도 있으며

일반아파트도 대형이 덜 떨어짐.

시간이 지속되어 가격 하락을

경험하는사람들은

대형으로 넘어가게 됨.

지금 무리해서 사람들이 소형을 사지만

다음 싸이클에서 대형이 치고 올라가게 됨.

사람들이 소형은 수요가 많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사는 목적은

집값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사게 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거 목적도

있지만 투자목적이 더 큼.

지금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오르고 있는데,

전세상품은 매매의 파생 상품임.

누군가 매매를 한 이후 가능한 상품임.

파생상품의 특성은 원물가격의

영향을 받는 것이며

지금의 전세가격은

수요공급 영향보다는

매매 가격 상승의 영향이 더 큼.

매매가격이 올라갈때

전세가율 자체는 낮아지지만

전세가 자체는 올라감.

싸이클 바닥에서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끌어올리게 됨

(거꾸로 파생이 원물 가격을 변화).

이때에는 수요 공급 영향이 더 큼.

현재 매매가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전세가가 오를 수 밖에 없음.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세가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됨.

정체기는 일년에서 대략 이년으로 봄.

그리고 이 정체기의 종식이

미분양 물건의 발생임.

향후 정권에 따라 이 정체기는

조절될 것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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