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골드러쉬] [43-2] 곡물부터 구리, 철강, 희귀 금속까지! 단기, 장기투자 모두 재미볼 수 있는 원자재 섹터?

골드러쉬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18. 08:51

본문

728x90

 

© melissaaskew, 출처 Unsplash

농산물의 경우 변동 주기는

짧게는 1분기, 길게는 2분기로 봄.

기후 변동으로 인한 이슈는 지금은 없어졌음.

미국 농무부에서 매주 수출 데이터를 발표하며

한달 주기로 작황 데이터 등을 발표함.

농산물의 경우 미리 투기적 수요가 들어가 있고

큰 규모의 트레이더딜이 많아

개인이 다이렉트로 참여하기

어렵고 투자를 꼭 원한다면 ETF 추천함.

그리고 커피시장이나 마켓 자금 규모

자체가 작으면 권장하지 않음.

날씨 변동을 요인으로 농산물을

투자하기에는 리스크가 있음.

ETF의 경우 실물이 아닌

커피 선물을 구매하다보니

실제 가격과 괴리가 발생 가능한데

농산물 ETF의 경우 장기투자가 가능한지?

농산물을 개인이 선물로 투자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ETF 밖에 없으며

농산물 6개월 이상의 장기투자 권하지 않음.

원자재 중 구리가 중요한 이유는

경기선행지표로 쓰이는 원자재임.

수요단에서 전자, 인프라, 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 쓰여 구리 가격이 오르면

산업이 좋아질 것으로 투자자들이 판단함.

최근에는 그린 뉴딜 정책으로 각광받음.

구리는 전선에도 사용되며

그린뉴딜 정책 관련해 전기차의 경우

내연기관 대비 구리양이 10배 정도 들어가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에도 사용됨.

구리도 현실적으로는 ETF 추천 (해외 ETF).

최근 관심받는 금속은 희귀금속임.

리튬, 니켈, 코발트 등이며

니켈, 코발트는 현물거래가 활발치 않음

(타 금속 대비).

리튬은 상장이 되지 않아

현재 직접적 투자는 불가함.

이들 금속을 제련하는 기업도 있기는

하지만 여러 금속을 취급함.

철강(전체 탄소 배출량의 5-10%)과

알루미늄(전체 탄소 배출량의 5%)의

최근 규제는 이산화탄소 배출 이슈임.

올초 알루미늄의 경우 제련시의

전기공급량에 제한을 둠.

철강의 경우 원석(광산기업)을 제련(제련기업)하며

중국이 지금 제련업체를 규제하며

제련업체의 수요감소로 철광석 가격이 떨어짐.

철강과 비철금속의 경우 중국의 영향력이 커

중국 정부이 스텐스에 따라 산업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음.

올 상반기는 원자재 수익률이 좋았음.

그러나 그 주기 등이 짧아 공부가 필요함.

원자재 투자시 달러 가격 등을 리뷰해야 함.

통화/재정 정책을 봐야하며

에너지 섹터는 OPEC 이벤트,

미국 에너지부 발표 내용

(단기투자시 봐야함) 검토 필요.

원자재 투자시 권장 비율은

금포함시 전체 자산의 10%,

금 제외시 4-5% 권장함.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