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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0월 12일(화) 커피타임 - 방송이 끝나고 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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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ftiba,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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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훈 작가님이 아는 형의 형수님이

예전에 직구하시다 사기를 당하셨다고 하심

(그 형님이 이진우 기자님...)

예전 캐나다 구스를 정품의 1/3 가격에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구매해 일어났던 일이라고 함.

토지임대부주택은 나라땅을 쓰는 방법 등으로 해서

땅값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하는 것이며

서대문 경찰서 뒤쪽 서소문 아파트의 경우

아파트의 땅이 약간 S자 모양이며

개천을 복개해 만들어서 S자 모양이 됨.

이 곳은 땅주인이 없어 개천을 복개해

건설업자가 분양을 한 케이스임.

이 곳은 전세가 1억 전후 및 매매가 2억 전후임.

이유는 곧 재건축을 해야하나

땅에 대한 지분이 없기 때문에

건물이 부수어지면 재산이 없어지는 것임.

그러나 보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매가가 형성되었음.

만일 토지임대부 아파트를 3억에 분양해

60년 동안 살 수 있다고 가정하면

(300,000,000 ÷ 60 = 5,000,000)

3억원을 일년에 500만원씩 까먹어

약 월세 40만원을 내는 개념임

(5,000,000 ÷ 12).

60년 후에 아파트 가치는 0이 됨.

강남구 서초5단지의 경우

주변보다 3-4억 싼 12억대에 거래됨.

한 번 재건축을 허용하였기 때문에 약 100년 정도

거주 가능한 토지임대부 아파트임.

중국도 토지에 대한 소유권이 없어

토지를 임대해주는 개념이며

만일 소유권이 계속 연장되면

계속 소유를 할 수 있고 제한이 없어

임대가 큰 의미가 없게 됨.

원칙을 엄격하게 지키는 정부이면

토지임대부주택 가격이 떨어지고

좀 더 포퓰리즘쪽 정부이면

소유자가 정부에 땅 소유권을

주장하는 갈등이 발생될 수 있음.

싱가포르 아파트의 경우 나라가 땅을 반정도 가져

민간에서 파는 아파트와 그 외 아파트 가격 차이가 큼.

고란 기자님은 강연으로 인해

부산으로 가셔서 손경제 참여 못하셨다고 하심.

김현우 소장님의 경우 강연료의 밴드가 넓다고 하심.

100만원을 넘은적 있다고 하심.

이기자님이 육군사관학교에서 강의하셨던 적에

정문에서 강의장까지 갈때 대형 스크린에

이기자님 사진이 걸려 있었고

강의장에 플랜카드가 걸려 있었다고 함.

그리고 강의장에서 찍은 사진을 바로

방문기념 액자로 만드셨다고 함.

예전에는 이런 일에 대해서 불평을 하셨으나

지금은 색다른 경험이였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심.

요즘 아이템은 "없어요 몰라요 안돼요"라고 함.

예외적으로 제주산 갈치가

수요가 줄어 가격이 떨어졌다고 함.

오프라인 시장에서 많이 판매되는

품목들의 가격이 최근 떨어졌다고 함.

갈치는 꽁치로 잡으며 꽁치 가격이 요즘 비싼데

왜 비싼지는 김현우 소장님이 모른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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