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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경제 뉴스>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 124만명, 손해 안 보는 요령”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예전에 가입한 실손보험의 한도가 작은 경우에
한해 보험사에서 중복 가입을 받아주는 케이스도 있지만
최근 실손은 한도가 부족해 추가 가입을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상황임 (한도 5천만원).
복지차원에서 직장에서 가입한 단체실손과
개인실손 가입이 중복된 경우는 많다고 함.
회사에서 실손보험만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복지차원에서 가입하다보니
상해보험 혹은 한도가 작은 실손보험을 가입시킴.
단체실손의 경우 한도가 몇백 혹은 몇천대에서 보장되어
정작 가입된 회사 직원들은 큰 실익은 없는 상황.
실제 공무원이나 군인 등은 실손+질병상해패키지로
가입을 하며 매년말 실손보험 배제신청을 하면
배제 금액만큼 복지포인트로 들어옴.
일반적인 직장인은 개인적으로 신청 혹은 배제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도 있음.
하지만 회사를 평생 다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실손을 해지하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음.
특히 실손은 건강상의 만성질환이 생기면
가입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정년퇴직 이후
개인실손 가입시 가입이 불가한 문제가 생겨
개인실손도 가입 및 단체실손도 유지하는 상황이 생김.
개인실손 재계제도라는 것이 있어
개인실손을 중단시키는 제도가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퇴직 이후 개인실손 재계시
본인 실손보험 계약내용이 아닌 재계시점의
보험내용으로 계약내용이 바뀐다는 불리한 점이 있음.
두번째로 연계제도라는 것이 있어
회사에서 가입한 단체실손보험을
개인실손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퇴직하기 5년전 10대중대질병유무나
200백만원 이상 보험금 수령 유무 확인하여
건강검진 이후 개인실손으로 전환하는 제도임.
지금은 한개 보험사에만 청구하더라도
모든 보험사를 조회해서 전산연계해
타보험사에서의 청구를 도와
가입자의 동의 이후 비례보상함
(개인실손과 회사보험의 한도를 조회해
한도대로 비례하여 보상함).
“해외직구할 때 내가 산 물건이
정확히 얼마인지 알기 어려운 이유”
-손에 잡히는 경제 박세훈 작가
작년 해외직구금액이 4조원이 넘었다고 함.
16년 2조 3천억원이였으며 4년만에 2배가 됨.
구매건수는 4년전보다 3.6배 늘어났음.
가장 많이 구매한 품목은 영양제 등의 건강식품이며
소형가전 등의 가전제품도 구매가 늘었다고 함.
소형가전은 중국산 등의 직접구매로 해석됨.
2016년 이후 매년 사상 최대금액치를 갱신하였으며
지금 추세 유지시 올해 해외직구도 최대치 예상됨.
점점 늘어나면 관세 수익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만일 100달러짜리 물건을 해외직구로 구매해
어제 환율 적용시 12만원을 예상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고 함.
해외 쇼핑몰에서 100달러짜리 지갑 구매 가정시
쇼핑몰에서 카드사로 100달러 송금 요청 및
카드사에서 100달러가 쇼핑몰로 입금됨.
쇼핑몰에서는 구매당일이 아닌
며칠 이후 카드사로 송금 요청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송금 요청일자는 쇼핑몰에서 결정.
카드회사는 내가 거래한 날짜의 환율이 아닌
쇼핑몰에서 송금 요구한 날의 환율로 송금함.
또한 해외직구시 비자 마스터 등
해외직구가 가능한 카드 사용시 수수료가
발생하여 이 카드수수료가 2%임.
그리고 신한카드 국민카드 등
국내카드사에 추가로 0.2%의 수수료를 냄.
외국 쇼핑몰에서 100달러 구매시
외국쇼핑몰에서 카드사로 송금을 요청하는
날짜의 환율과 수수료 2.2% 적용해
내가 내는 금액은 총 102달러 20센트가 됨.
해외직구시 내가 결제한 금액보다약 2.2%는
항상 더 부과될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함.
“3분기 행복주택 오늘부터 청약 접수 시작”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님
행복주택이란 분양으로 전환되지 않는
공공임대주택중의 하나로 임대료가 주변시세의
60-80%및 보증금도 마찬가지임.
입주대상은 제한되어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한부모가정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산단근로자임.
공통적으로 무주택 및
(대학생 행복주택의 경우
부모님이 유주택인 경우도 무방)
자산과 소득기준은 대상기준마다 약간 상이함
인터넷에서 마이홈 검색하여 각 대상별
입주가능여부에 대한 자가진단이 가능함.
과거 10년임대, 영구임대처럼 공공임대주택 중
하나이며 대상별로 거주할 수 있는 기간이 상이함.
이번 청약은 새로 건물을 지을 예정으로
전국적으로 이번부터 4197세대 모집함.
아파트 분양받을때 청약하는 것과 동일하게
지금 청약하면 새집에 들어가는 개념임.
3년 이후 건물 준공 이후 들어가며
중간 입주취소 등이 생기면
예비입주자나 추가입주자 등을 모집함.
신혼부부나 청년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기간에 따라 배점이 주어져
사실상 청약통장이 가입되면 유리함.
대학생 행복주택의 경우 본인과 부모님이
해당지역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유리 및
청년 행복주택의 경우 해당지역에
오래 거주할수록 유리함.
거주기간 납입기간 신청자나이 등에 따라
마이홈에서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음.
중간에 취소하는 내용이 많아
예비입주자 공고시 청약 가능하며
LH 청약센터에서 로그인 이후 관심고객으로
해당지역 해당주택 등록해 알림받을 수 있음.
"서울시, 강남에 평당 1000만원짜리
아파트 공급 검토"
-손에 잡히는 경제 박세훈 작가님
서울시에서 강남에 평당 1000만원짜리 아파트
공급을 현재 검토 및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아님.
토지는 국가에서 보유하고
건물에 대해서만 분양하는 개념임.
집만 본인이 소유하는 개념이라
매년 집값이 내려갈 수 있는 우려가 있지만
10년전 이러한 개념으로 분양한 곳이
현재 약 10억 정도 현재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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