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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백프리핑] 9/2(목) 3기 신도시, 2시 신도시와 달리 공급량이 많지 않다

팟캐스트 유튜브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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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terlaster, 출처 Unsplash

이번주 눈여겨 볼 뉴스 중

8월 31일 발표된 3기 신도시 추가 발표 관련하여,

올해 2/4 대책 중 3080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2030까지 80만호 이상의 주택

공급하겠다는 내용인데

주로 공공시행 재건축/재개발의

내용이 많이 들어 있었음.

그리고 80만호를 구성하는 내용

중 26만호가 신도시였음.

그 신도시를 사람들이

3.5기 신도시 4기 신도시라고 불렀는데,

첫번째 12만호에 해당하는 광명 시흥 신도시

올해 4월 발표되었고

8월말에 추가적으로 16만호에 해당되는

의왕 군포 안산 신도시 내용이 발표됨.

보통의 신도시는 330만 제곱미터를 (백만평 이상)

넘는 규모를 지칭하며

이번 안산 군포 의왕을 포함한 신도시는

4만 천세대를 공급하는 내용이 포함됨.

화성 진안 신도시도 2만 9천세대 포함됨.

100만 제곱미터를 넘는 경우를 중규모 택지라고 하며,

100만 제곱미터 미만은 소규모 택지라고 하는데,

중규모 택지, 소규모 택지 각 14개임.

우리나라의 현재 주택은 2100만호 정도이며,

한국경제가 2%씩 성장한다고 가정시,

연간 40만호가 필요한 상황임.

멸실은 연 8만호임 (2/3는 주택, 1/3은 아파트).

올해 2/4 대책 발표 이전 작년까지 공급하기로

발표된 공급량은 총 127만호임.

2027까지 공급 예정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5개의 3기 신도시가 들어가 있음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남양주 왕숙,

부천 대장, 하남 교산 84만호).

그리고 민간 재건축/재개발 후기

단계에 있는 40만호를 더함.

모두 더하면 약 210만호가 나옴

(~2027년까지의 누적공급량).

2/4 대책의 경우 공공시행 재건축/재개발 시행의 경우

전체 정비사업의 10% 정도 사업주체가

공공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측하여 발표함.

신도시나 신규택지는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작년까지 발표된 (~84만호)

올해 발표된 (~26만호)

110만호 + 각종 신규택지는 진행될 것으로 보임

(나머지 정비사업은 시간 지체 가능성 있음).

연간 30만호씩 수도권 전체

공급되는 효과를 가져옴

(정부의 계획임).

3기 신도시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2기 신도시(택지개발촉진법)와

적용되는 근거법이 다름.

택지개발촉진법은 박근혜 정부 시절

민간임대시장은 민특법으로 선진화 및

공공주택은 공공주택 관련법으로 가는 방향으로 변경.

민특법은 주택임대사업자제도만 활성화 및

공공주택 관련법은 활성화되어 3시 신도시에 적용됨

(주택 공급의 비중의 달라짐).

2기 신도시의 경우 공공주택 비중이 20%이며,

3기 신도시의 경우 공공주택이 50% 이상임.

수도권 공공주택지구의 85제곱미터 이하의

가점제 비율은 100%임.

본인의 가점이 낮으면 3기 신도시의 경우

관심도가 떨어지게 됨.

공공주택 분양의 경우

특별공급(85%)와 일반공급(15%)이 있으며

일반공급의 경우 청약통장의 예치금으로 당첨 판단됨.

청약 가점이 많지 않은 많은 케이스는

기존 주택을 전세를 끼고 나타나는 형태가 많이 나타남.

8/2 대책 발표시 가점제의 비율이 월등히 높아져

3040 세대가 청약에서 배제되어

기존 주택으로 향했을 것이라고 추정.

국토부의 경우 인구 1000명당 주택수를

목표치를 정해서 관리하고 있음

(인구 1000명당 430호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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