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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 경제의 신과 함께] [백브리핑] 요건 몰랐지? 만능 통장 ISA 활용의 모든 것

팟캐스트 유튜브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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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yshkina, 출처 Unsplash

한은총재와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매우 이례적인 사건임.

(역사상 최초).

사진이 나왔다는 것은 공개적인 만남이란 의미임.

사실 한국은행은 정부 인사와의 만남을 꺼림

(한국은행은 독립된 기관).

안승찬 기자님이 누가 먼저

약속을 주도했는지 문의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약속이 잡혔다고 회신받음.

보도내용을 보면 가계부채에 대한 협조를

논의하였다고 함.

한국은행의 시그널은

가계부채에 대해

우리도 금융위만큼 심각하게 보고 있으며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있다고

보는 해석이 있음.

인앱 결제 (앱 내에서 결제) 방지법

(구글갑질방지법)은

앱 다운로드 이후

결제도 앱 내에서 이루어지게 하고

관련 수수료를 구글에 내게 하는 것임.

구글의 경우 게임에 대해서만

(아이템 등 인앱 결제 현재 강제중)

현재 강제중이며 게임을 제외하면

인앱 결제를 할 일이 없으며,

게임에 한해 변화가 있을 예정.

애플은 이미 인앱 결제 강제중이였음.

일본 공정위와 애플 최근 합의는

앱내에서 홈페이지 링크 접속을 통해

이동하여 홈페이지에서 결제시

인앱 결제 하지 않게끔 합의

(해당 어플의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결제).

그러나 일본의 경우 현재까지 인앱 결제를 진행했던

업체는 상기 합의 내용에서 제외됨.

우리나라도 이와 유사하게 될지는

구체적인 시행령 이후 확인 가능할 것으로 보임.

인앱 결제 방지법의 주내용은

인앱 결제 강제 금지 및

이에 따른 보복 금지이며

보복의 기준이 모호한 부분이 있음.

ISA는 비과세 (3년 충족) 를

주는 주머니라고 생각하면 됨

(연간 2천만원씩 매년 한도 증가 및 총 1억의 한도,

만19세부터 가입 가능.

근로소득이 있으면 15세부터 가입 가능).

매년 2천만원의 한도가 늘어나기 때문에

당장 쓰지 않더라도 5년 이후

가입하려고 하면 2만원의 한도만 가능.

그러므로 굳이 가입을 미룰 필요는 없음.

인출은 가능하지만 중도인출을 하게 되면

처음 입금액 기준으로 한도 설정됨

(2천만원 입금 이후 2천만원 출금하면

이 ISA 통장의 한도는 1억-2천=8천임).

2백만원까지 비과세임.

2백만원 초과는 한도없이 9.9% 과세됨.

(서민형의 경우 총급여 5천만원 이하,

4백만원까지 비과세됨).

ISA의 경우 손실 + 이익이 합산됨.

ISA에 담은 금융상품의 경우

9.9%만 과세하겠다는

비과세 바구니를

국가에서 만들었음.

이것을 활용해 저축을 하라는 취지임.

건강보험료는 우선 걱정하지 않아도 됨.

지역가입장의 경우 소득에 따라 건보료 상승.

(금융소득이 연간 1천만원 초과시에 건보료 상승)

ISA의 경우 만기때 수익이 한번에 생김.

금융소득에 포함되어 그해 건보료가 갑자기

오를 수 있지 않냐는 우려가 있었음.

ISA의 경우 분리과세이기 때문에 대상이 아님

(건보 공단 통보 대상이 아님).

ISA 가입시 수수료 발생은 비교 필요.

일임형(나의 투자성향에 맞춰 일임하여 운용됨)

신탁형(내가 상품선택, 주식 미포함),

중개형 (내가 상품선택, 주식 포함).

일임형의 경우 수수료도 중요하지만

수익률이 더욱 더 중요함.

신탁형과 중개형의 경우 동일한 ETF라도

증권사에 따라 수수료가 다름.

금융권의 주장은 ISA 관련

초기 시스템 구축 비용 발생임.

"ISA 다모아"에서 수수료 비교표 확인 가능함.

(cf. 펀드의 경우 A형보다 C형이 일반적으로

수수료면에서 유리함.

그리고 W형이 가장 유리함)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ISA 가입 불가.

ISA의 만기는 가입자가 선정 가능하며

가입 중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만기 연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경우 만기를 길게 잡는 것이 좋음.

ISA의 경우 증권사 등을 옮길때

상품이 그대로 옮겨지는 것이 아니라

현금화시킨 이후 옮겨지는 것임.

ELS 등 만기가 중요한 상품이 경우

충분한 검토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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