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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 - 진우의 구질구질한 추억 2탄: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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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annakosinska, 출처 Unsplash

빵빠레가 롯데 제품인 것을 뒤늦게 안

이기자님의 전격 사과 방송!!

롯데 푸드 관계자들께 이기자님이 사과하심.

이기자님은 빵빠레가 롯데 제품이라는 사실을

토요일 아침 문자로 알게 되셨다고 함.

아이스크림이 비싸도 150원이였던 시절

빵빠레의 가격은 300원이였다고 함.

지금은 빵빠레의 권장소비자 가격이 1800원이라고 함.

이기자님이 빙그레나 롯데 주식을 보유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많으며 개인적으로 산적은 없다 하심.

안기자님 집에는 과자를 항상 구비해 놓는다고 하심.

용돈은 아주 간단한 심부름 등을 통해

돈은 항상 버는 것이고 그냥 주는 것은

아니라고 교육을 했으며 이후 돈을 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하기로 변경하셨다고 함.

이기자님은 용돈 지급 방법은 사실 모른다 하심.

김현우 소장님 어린이 시절에는

"엄마 100원만"이였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하심.

이기자님께 빵빠레를 사주신 선생님이 사실은

처음으로 가장 큰 시련을 주셨던 선생님이시라고 함.

그 당시 부잣집 친구가 가지고 있던

에그몬스터 가격이 3만원대였고

지금이면 20만원대 정도라고 함.

주산학원 선생님이 학원에 친구를 3명 데리고 오면

게임기를 사주겠다고 하셔서 그말을 믿은

이기자님은 필사의 노력으로 영업을 해

친구 3명을 주산학원으로 영입했다고 함.

그러나 선생님은 뭘 농담한 걸로 그러냐고 하셨고

이기자님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함.

결국 게임기는 받지 못했고

그 이후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후문이...

이기자님이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학원비보다 게임기 가격이 더 비쌌고

선생님도 젊으셔서 이해가 된다고 하심.

원래 비얀코가 있고 나중에 더블 비얀코가 나왔다 함.

김소장님은 건강검진 이후 사무실로 오는

기억이 잘 나지 않고 드문드문 난다고 하심.

내시경 이후 간호사분이 김소장님께

엄청 움직였다고 하셨다고 하심.

 

이기자님은 수면 내시경 이후

밤새 야단맞은 느낌이라고 하심.

이기자님은 양말은 정말 열심히 검색하셔서

저렴한 제품을 산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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