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9월 3일(금) <플러스> “위드 코로나 시대엔 리오프닝주에 주목하라?”,'미국 백화점은 변신 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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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VIEW>
“위드 코로나 시대엔 리오프닝주에 주목하라?”
-이베스트 투자증권 윤지호 센터장
최근 주식 시장은 모멘텀(방향성의 힘)의
감속기로 보고 있음.
정책 모멘텀, 유동성의 감속기임.
이익 모멘텀 역시 수출증가율이
9월부터 꺾일 예정
(작년 하반기와
올해 하반기 대비시
작년 하반기 수출이 좋아
기저효과도 감소될 예정).
투자는 무엇이 안전하고
상방이 열릴지 보아야 하며,
현재 리오프닝을 강조하고 있음.
이제 코로나는 풍토병화 되어
격리를 통해 경제를 힘들게 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봄.
내년 여름은 (전세계 백신 접종률 50% 이상)
올 여름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
이제 좀 더 좋아질 분야는 서비스업이며
(제조업은 이미 과거 수준보다 좋아져
상반기에 제조업으로 몰리는 경향이 있었음)
미국의 고용이 좋아져야하면
서비스업이 좋아져야하며
따라서 소비도 좋아지고
우리의 수출주도 좋아짐.
기업 측면에서만 보면
선택할 수 있는 기업이 많아짐.
여행은 회복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할듯 하며
엔터주는 리오프닝 이후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임.
의류주/백화점주/유통주 역시 좋아보임
(카지노주/여행주도 순차적으로 개선 예정).
항공주 역시 수출과도 관련이 있어
긍정적으로 봄.
리오프닝 관련주는 현재
많이 내려와있는 상태임.
미국 제조업지표를 보면 배송시간이
병목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재고가 쌓이고 있는 상황이며
서비스업 관련 회복이 더딘 상황임.
현 상황에서는 하단이 막혀있는
벨류에이션이 싼 종목을 찾는 것을 권장.
반도체 주식은 외국인 자금이
많아야 오르며 (패시브 자금)
최근 강달러 상황임
(외국인 자금 유인 요소 떨어짐).
달러가 약해져야 미국 외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삼성전자 수익은 결정적 부분은
메모리 반도체이며
상반기 생산이 늘어나
메모리 가격이
최근 빠지고 있고
내년 상반기는 초과 공급을
예상하고 있음.
반도체 가격의 두자리수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
선반영 될 수 밖에 없으며
반도체 산업은
시크리컬 (경기민감주) 산업임.
<해외파 어예진-글로벌 리포트>
"미국 백화점은 변신 중"
"위스키 업체들이 탄소중립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너무 비싼 해외 PCR검사 비용"
-해담경제연구소 어예진 소장
미국 백화점이 최근 폐업이 늘어나고 있음
(최근 5년간 전체의 40%).
폐업된 백화점을
방송국, 도서관, 학교 등으로 개조함.
1980-90년대는 산업인프라의
재활용이 이슈였고
최근에는 리테일몰의 재활용이 이슈임.
아마존에서도 백화점 두 곳을 열 예정이며
옴니채널의 형태가 될 것으로 봄
(온라인 구매, 오프라인 픽업 등).
위스키의 주원료인 몰트(싹을 틔운 보리)의
건조 발효 등에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며
위스키 증류소가 많이 모인 곳이
스코틀랜드 내 최대 탄소배출장소가 됨.
위스키는 원래 주세가 높은 제품이며
탄소세 등이 부과될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위스키 업체들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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