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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9월 24일(금) “문화재청이 김포 장릉 근처 아파트 공사 중단시킨 이유”,“자가격리 생활비 지원금 Q&A”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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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ellhaya,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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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경제 뉴스>

“문화재청이 김포 장릉 근처

아파트 공사 중단시킨 이유”

-김현우 행복자산관리연구소장

검단 신도시의 경우 장릉(인조 아버지의 묘)

바로 옆 대규모 공사 진행중임.

김포 왕릉/파주 왕릉/계양산을 일직선으로 잇는

자연경관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그 중간을 병풍처럼 아파트가 막았음.

인천 서구청은 허가에 문제가 없었으며

건설사는 현상변경허가를 받은 택지를

매입해 건축허가를 받아 지었다는 것임.

2014년 택지개발허가가 승인이 났고

2017년 법강화로 문화재 반경 500m 내

20m 이상 건물은 개별승인이

필요하다는 고시가 발표됨.

문화재청은 지자체에서의 현상변경허가에

개별안내가 되지 않았다고 주장

이에 대한 벌칙 조항은 없어 감사 요청중임.

2017년 공동주택 용지공급 공고문의 경우

유의사항란에 용지 일부는 개발행위제한 및

김포시청을 경우하여 문화재청으로

착수 신고를 해야한다는 문구가 있었음.

쟁점은 인천 서구청의 허가시 법령

소급 적용 여부가 될 것으로 보임.

최악의 경우 철거시 보상문제도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임.


“자가격리 생활비 지원금 Q&A”

-박세훈 손에 잡히는 경제 작가

직장인의 경우 자가격리시 유급휴가 비용을

회사에서 직원에게 비용을 지급하며

회사가 국민연금공단에 비용 신청시 지급됨.

평소 월급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며

하루 최대액은 13만원임.

자영업자나 직업이 없는 경우

정부로부터 가구원수에 따라

생활지원금이 지급되어짐.

자가격리 시작된날 가구원수 기준으로

1인-47만원/4인-126만원/5인 이상-149만원임.

2주시 전액지급 및 2주가 되지 않을시

일수에 따라 계산되어 차등지급됨.

어린아이가 자가격리를 해야되는 경우는

부모가 유급휴가를 받으면

생활지원금 중복지원은 안되며

가족 중 공무원이 있는 경우도 중복지원 안됨

(공무원 유급휴가 지원).

정부에서의 자가격리 통보를 받을때에만

유급휴가나 생활지원금 지급이 가능함.

그리고 외국에서 입국하는 경우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음 (2020년 4월 이후 입국시).

자가격리시 수칙을 어긴 경우도 지급되지 않음.

횟수는 제한 없으며 격리 해제 이후

한달 이후부터 별도의 건으로 지급 가능 및

신청은 자가격리 해제날 별도로 신청 및

소급적용이 가능함 (동사무소 방문).


“유럽은 전기요금을 어떻게 결정하나”

-안승찬 경제전문기자

우리나라의 경우 한전에서만 전기를 판매하며

유럽은 민간에 개방되어 도소매가 분리됨.

소비자들은 통신요금을 선택하듯이

전기회사 선택이 가능함.

유럽도 연료비연동제가 도입되어

천연가스 등이 오르면 전기도매가격도 많이 뜀.

천연가스는 올해 250% 상승 및

도매전기요금의 경우

영국은 올초 대비 160% 상승,

독일 프랑스는 36% 48% 상승.

우리나라는 해외대비 상승률이 미비함.

연료비연동제를 채택하였으나 변동률은 낮음.

연간 5원 이상 상승이 불가함.

해외는 변동폭이 30-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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