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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숑의 세상답사기] 152-2화 앞으로 돈을 벌어줄 산업군을 집중 매수하라! by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 기자

빠숑의 세상답사기 내용 정리

by Oort Cloud 2021. 10. 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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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tinceralde, 출처 Unsplash

 

주식 얘기할 때 외국인이란 단어가 많으며,

외국인과 개인의 선호 주식이 다른 경우가 있음.

외국인이 주식을 샀다는 것은

누군가가 팔았다는 것임 (from 개인/기관).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과 개인의

뷰가 다른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음.

외국인에 대해서는 뭔가 세련된 금융기법으로

글로벌적인 정보가 많을 것이라는 환상이 있음.

그러나 외국인 중 큰 손은 지수를 사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신풍제약의 경우

작년 외국인 매수가 높았으며

그 이유는 코스피 200에 편입되었기

때문에 매수새가 높았음.

외국인은 개별 주식보다는

전체 지수를 사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나스닥에서 인기가 있던 테마가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는 경우가 있음 (수소 테마).

외국인은 글로벌 시장, 미국의 상황에 민감함.

코로나 때 우리나라는 3월초가 심각했으며

코스피가 박살이 난 시점은

3월 중순임 (코로나 미국 발생 시점).

외국인에게 있어 한국시장은

유동성이 좋은 시장임 (ATM 비유).

그리고 외국인 자금의 절반이

미국 자금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미국인이라고 보아도 무방함.

삼성전자의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메모리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며,

대만의 노트북을 보면 됨.

왜냐하면 대만의 노트북을 미국이 사기 때문임.

반도체를 좋아하는 외국인은

메모리보다 반도체 장비를 더 좋아할 수 있음

외국인을 이해하려면

미국과 글로벌을 봐야 하며

의외로 단순하게 투자함.

PER은 수익기준대비 주가,

PBR은 자산대비 주가임.

PBR은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얼마나 돈을 벌 수 있을지 볼 수 있음.

삼성전자는 최대 PBR 2배까지 수익을 냄

(2018년 수퍼싸이클 기준).

PBR 밴드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8만원이 적정가임.

가진 자산을 기준으로 볼 때

삼성전자가 낼 수 있는 이익의

최대폭은 PBR 2배임

(좋지 않을 때는 PBR 1.5배).

PBR이란 단어만 알면 써먹을 수 없으며

PBR 밴드는 구글 검색시 확인 가능

(삼성전자 PBR 밴드).

내가 꼭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지금 반도체 슈퍼싸이클이 아닌데

삼성전자 PBR이 2배에 가까워지면

매도할 수 있는 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유추가 가능해짐

(PBR 밴드는 산업마다 다름).

조선업의 경우 PBR 밴드 1배가

넘으면 주가가 눌리는 경우가 많음.

만일 1.2-1.3배가 넘어갈 정도로

업황이 좋으면 많이 개선될 것 예상 가능.

삼성전자가 PBR 2배를 뚫으려면

메모리 반도체만으로는 안됨.

파운드리가 유의미하게 올라오면

삼성전자가 PBR 2배를 뚫을 수 있음.

전문투자자는 파운드리가 실제 실적을

보여줄 때까지는 믿지 않았음.

M&A로 메모리 반도체만킁

추가로 갈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메모리 외 다른 성장 동력이 생기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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