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9월 16일(목) (커피타임 - 이것은 협찬인가 콘텐츠인가) 팀장 나부랭이가 출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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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LED 시계 제조업체

지성아이앤씨의 박기현 (온라인) 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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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이신 팀장님이 오늘 출연하심.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셔서 박람회 등에 따라녔으며

취약한 온라인 분야를 이끌고 싶어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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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팀장님의 경우 주인의식이 티가 나서

2세인 사실이 들통이 났다고 함

(주인의식이 아니라 실제 주인이심).

오늘 공동대표인 아버지께서도

같이 오셨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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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망원동이였으나 4-5년전 부천으로 이사함.

디자인은 직접진행 및 생산은 위탁방식으로 하심.

글라디올 사장님과 같은 아파트 입주민이셨다함

(동대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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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 LCD 디지털 시계 및

중간에 보조배터리 등 IT 업종으로 전환 및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업종을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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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시계의 경우 5만원대 및 최고가는 60만원대임.

기계로 만들지 않고 수작업으로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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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나 재질 등은 중국 홍콩 등의 박람회를

다니면서 영감을 얻고 기능 등을 추가함

(날짜, 습도, 온도 등).

온도/습도 기능이 있으면 훨씬 호응도가 좋다고 함.

제품 리뷰는 모두 고객분들이 작성 밎

온도/습도에 대한 좋은 리뷰가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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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토 혹은 지성아이앤씨로 방문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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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시계에 휴대폰 무선충전도 가능하다고 함.

LED 장점은 어두운 곳에서 잘보이며

수명은 평균적으로 3년 이상임

(AS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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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계의 경우 시간이 늦어지는 현상은

온도나 날씨 영향을 받기 때문임.

제조사 SW 보정이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임.

지금은 타사 대비 시간이 매우 정확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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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축 아파트, 리모델링 등의 영향을 받는다고 함.

부동산 뉴스에 관심이 많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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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꼭 전기콘세트를

꽂아야 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고

시계는 24시간 봐야하기 때문에

선을 안으로 감추어주는 시공팀이 있다고 하심

(약 5만원 정도).

인터폰 안이나 벽지 안으로 선을 연장시킴.

선이 얇아서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시며 보통 인테리어

새로 하는 집에서 많이 구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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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아버지)께서는 인쇄를 전문으로 하셨으며

시계 판촉물이 많이 나가 시계쪽으로 진출하셨음.

지금도 판촉물 인쇄 가능하심.

기본 인쇄비가 나오며 수량은 상관없다고 함

(기본인쇄비 1만원).

대량으로 하면 할인 예정이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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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의 출연 목적은 제품/회사 홍보이기도 하지만

유익한 정보 제공을 위해서이며

(부업, 쇼핑몰 창업 등)

쇼핑몰의 경우 관련 실무 경험이 많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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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에서 물품 판매시

수수료는 네이버가 7% 및

통상적으로 15%임

종합쇼핑몰의 경우 25-35%임.

오픈마켓이나 백화점몰은 수요층도 달라

여러 채널에 상품 등록이 필요함.

종합몰의 경우 오픈마켓보다는

입점이 어려웠지만 오픈마켓으로도

진출 예정이라 진입장벽이 낮아진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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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경우 전시회/박람회 등에서

MD분들께 제품 홍보를 하심.

최대한 많은 고객께 여러 채널로 홍보하고

다른 도매 루트를 통해서도

물품을 사게 하는 것이 중요함.

가격은 지도가(소비자가)가 있어

어느 정도의 가격라인은 맞추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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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보를 위해 네이버에서

클릭당비용을 이용하고 계심.

많이 사용하는 키워드는 LED 벽걸이시계임.

LED 시계의 경우 클릭당 약 1500원임.

월 광고비는 3-4천만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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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께는 보고드리고 출연하셨음.

전시회는 보통 4일동안,

일년에 20회 정도 참가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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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장순회 등 경영수업을 잘 받고 계시다고 하심.

후계구도 외 아이템 소싱에 대한 고민이 많으심.

시계 외에도 실용적이고

호불호가 적은 제품을 찾고 계심.

시계 이후의 단계를 고민중이시며

개인별 해외수입 등의 경쟁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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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와이프가 되실 분께서

손경제 세분께 직접 편지를 쓰시고 전달해 주셨음.

팀장님이 워드로 작성하고

미래의 와이프분께서 예쁘게 손편지 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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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최종 목표는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임.

커피타임이라는 이름으로 매장을 내고 싶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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